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망설이다 구매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신발 구매시 무게, 신고 벗기 편한것, 굽높이, 보온, 미끄럼움 등등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여러차레 몇배나 더 비싼 가격의 제품을 구매 하고 후회를 했던 저로서는 아주 만족한 상품입니다.
많은 제품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상품들이 젊고 건강한 사람들의 편의에 맞게 제작되어 기능보다는 멋에 치우친 경우가 많아 불편함이 있었는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약간의 불편함 마저 크게 느껴지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상품 같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발이 시려올 때가 있습니다. 아랫배도 싸릿싸릿해져서, 식사라도 한 뒤면 소화도 불량이되기 십상이죠. 하지만, 이제 이 신발과 함께라면 그 불쾌함도 안녕! 게다가 심플하면서도 정말 양복에 어울리는 디자인에, 거의 아무 옷에나 다 입고 다닌답니다. 저 이제 내년이면 30이고 나름 젊다보니, 아직 외관에 민감한 편인데 이 녀석은 합격내지 그 이상의 만족도를 줍니다. 맘에드는 상품이 많아서 잔고를 가볍게 해줄 칸투칸 고마워요 하하하하 ^^*
**사이즈 240이나 245가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ㅜㅜ 제가 발이 조금 작은편이라 그게 아쉬웠습니다
겨울 이벤트 기간이라 방문했는데 이 신발이 눈에 들어왔다. 우선 저렴한 가격이 눈을 끌었고, 예전에 칸투칸에서 방한화를 구매해보았기 때문에
'아묻따' 하고, 결정을 내렸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된다. 나에게는 이미 제품이 예전 구매로 어느정도 검증되어 있었다.
첫째, 가벼움. 이것은 런닝화 만큼 가볍다. 메이저 브랜드 나이X, 아디X스. 신발은 런닝화는 가볍지만 다른 운동화들은 꽤 무게감이 있다.
하지만 이점은 정말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쿠션감. 가볍지만 신발 밑창이 금방 떨어져 나갈 것 같지 않은 튼실함은 이 신발에서도 같았다. 10~20만원 짜리 신발을 샀어도 금방
밑창이 다 딸아서 오래 신기가 힘들었는데 이 신발은 그럴 것 같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셋째, 편리함. 칸투칸의 신발들은 거의 대부분 고객의 편리함을 위주로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지퍼 방식이거나 와이어 방식 혹은 이 신발 처럼
밴드 형식이다. 끈이 있는 신발은 거의 없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아예 없지는 않다.
온라인 배너광고가 주요 마케팅 수단인데, 고객과의 소통에서 다소 약점을 보인다.
인기상품일 경우 상품의 재고가 없을 경우는 X월 XX일 출고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몇번 구매해 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구매자라면
문제가 없지만 첫 구매거나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해 하며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상품이 준비되는 과정에도 몇번씩 카톡 메시지가 날라가게 설정해둔다면 그런 고객들도 안심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광고성 DM이 아니라 구매한 사람에게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 라고 알려주는 것은 후에 후기 작성을 유도하고, 재구매율을 높여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추후에도 계속 사용해보고 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생각나면 작성하도록 하겠다.
끝으로 이 제품은 정말 훌륭한 아웃도어 방한화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파란색이 최고일 것 같다. 캐주얼하게 신을 수도 있을 것이다.
소비자와 판매자 간에 정보의 차이가 없는 대칭상황. 금융상품에서는 당연한 것이나,
왜인지 소비재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이해관계로
참여해 있는 생계시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오랜 관행 때문일 것입니다.
칸투칸은 멀지 않은 미래에 모든것이 수요, 즉 소비자에 의해 결정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00년 기업의 목표를 가진 칸투칸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장면들
속에서 생존 연습을 해 왔습니다. 칸투칸의 제품을 구입해주시는 모든 고객님들,
그리고 칸투칸의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가 10년을 버텨 온 힘이었습니다.
직원, 고객, 회사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모두 처음 그 마음 변치 마이소.
주식회사 칸투칸.
2015년 11월 21일
CONTENTS
FKJD91
스포츠 방한 슬립온
겨울에도 강렬하게 돌아온 방한 슬립온
푹신한 폼이 적용된 따뜻하고 멋스러운 방한화입니다. 방한 원단에 재봉선 디테일로 따뜻한 느낌이 강조되었으며
톡톡 튀는 버건디와 블루, 어떤 코디에도 매치하기 쉬운 블랙과 네이비 컬러로 평상복, 야외 활동복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집니다.
간편하게 신기 좋은 고무밴드 타입으로 착화가 편하며 쿠션감 좋은 파이론 미드솔과 미끄러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합성고무창을 적용하여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편하게 신기 좋은 방한 슬립온입니다.
따뜻하되, 편안함은 잃지 않도록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싶지만 부츠의 답답함에 망설이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방한 슬립온입니다.
폼이 적용된 방한 원단으로 따뜻하게 착화 가능하며 사각 모양의 재봉을 적용하여 패딩 느낌을 더 살렸습니다.
또한, 가장 많이 닳는 앞 코 부분에는 합성가죽을 덧대어 쉽게 닳지 않도록 보완했습니다.
패딩과 고무밴드의 조합
신고 벗기 편한 고무밴드 타입으로 손을 꺼내지 않아도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입니다.
양측면에 밴드를 넓게 적용하여 착화감을 높였으며, 사각 모양의 재봉이 패딩의 느낌을 살려
따뜻함은 물론 디자인도 돋보이는 방한화로 완성했습니다.
신발 선택 시 중요한 편한 착화감
보온만 생각하며 만든 방한화가 아닙니다. 가볍고 푹신한 파이론 미드솔이
편안한 착용감과 치우침 없는 균형감을 도와줍니다. 보온만 생각한 방한화가 아닌 착화감도
빠지지 않는 방한화로 이번 겨울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FKJD91 판지오 스포츠 방한 슬립온 제품 특장점
1. 사각 패딩의 방한 원단으로 보온성이 좋습니다.
2. 신고 벗기 편한 밴드 슬립온입니다.
3. 가볍고 쿠션감 좋은 파이론 미드솔과 미끄러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합성고무창 적용
4. 235mm부터 280mm 사이즈로 남녀공용 착화가능합니다.
5. 270mm 기준 총 무게 317g, 발볼 넓이 90mm, 굽 3cm
* 1-2mm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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